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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게 채우기
이번 하반기부터 점점 블로그의 게시물도 늘어나고, 규모도 조금씩 성장해나가면서, 블로그를 하는 것에 대해 아카이브 이상의 관심이 생겨났다. 소소한 수익도 기대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와주길 바라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블로그를 개편해보고자 겨울동안 SEO공부도 해보고, 블로그의 품질을 더 개선시켜보고자 맨 땅에 헤딩하게 되었다. 웹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우선, Google의 Lighthouse라는 기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웹 페이지를 분석하고, 결과를 보고서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도구이다. https://developer.chrome.com/docs/lighthouse/overview/?hl=ko 개요 | Lighthouse | Chrome f..
육각형 아키텍처(Hexagonal Architecture): 포트와 어댑터라고도 알려졌으며, 앨리스터 코오번이 개발했다. 그리고 스티브 프리먼과 냇 프라이스가 그들의 훌륭한 저서인 에서 차용했다. DCI(Data, Context and Interaction): 제임스 코플리언과 트리그배 린스쿠주가 만들었다. BCE(Boundary-Contorl Entity): 이바 야콥슨이 자신의 저서인 이들 아키텍처는 모두 세부적인 면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그 내용은 상당히 비슷하다. 이들의 목표는 모두 같은데, 바로 관심사의 분리(seperation of concerns)다. 이들은 모두 소프트웨어를 계층으로 분리함으로써 관심사의 분리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각 아키텍처는 최소한 업무 규칙을 위한 계층 ..
오늘의 문제는 이전에 푼 경험이 있는 문제라서 생략합니다! 오늘은 Leetcode에게 상을 받은 날입니다. 2023년 4월 26일부터 쭉 달려와서, 이제는 열흘 뒤면 8개월이 되어갑니다. 제가 처음으로 정착한 Problem Solving 플랫폼이고, 현재도 편리한 기능과 UI/UX, 좋은 질의 문제 등의 이유로 가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제와 예시가 직관적이고, 테스트 케이스가 친절해서 가장 좋아합니다. 일이 생겨서 중간에 끊긴 적도 몇 번 있었지만, 그런 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Daily Challenge에 도전하였습니다. 이제는 이 블로그에 수많은 문제들이 쌓여있습니다. 저는 릿코드의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물론, 다른 플랫폼들도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코딩 문제를 풀어나갈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