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게 채우기
[LeetCode] 후기: 100 Days Badge 2023! 본문
오늘의 문제는 이전에 푼 경험이 있는 문제라서 생략합니다!
오늘은 Leetcode에게 상을 받은 날입니다.
2023년 4월 26일부터 쭉 달려와서, 이제는 열흘 뒤면 8개월이 되어갑니다.
제가 처음으로 정착한 Problem Solving 플랫폼이고, 현재도 편리한 기능과 UI/UX, 좋은 질의 문제 등의 이유로 가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제와 예시가 직관적이고, 테스트 케이스가 친절해서 가장 좋아합니다.
일이 생겨서 중간에 끊긴 적도 몇 번 있었지만, 그런 때를 제외하고는 매일 Daily Challenge에 도전하였습니다.
이제는 이 블로그에 수많은 문제들이 쌓여있습니다.
저는 릿코드의 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물론, 다른 플랫폼들도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코딩 문제를 풀어나갈 것입니다. 그저 재미로요.
Daily Challenge를 달성하면서 계속 이어지는 Streak을 보면서, 더욱더 뿌듯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방학 시즌을 맞아서 더 다양한 도전도 할 계획이지만, 릿코드의 스트릭을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늘려보려고 합니다.
이 또한 제 목표입니다.
잔디밭이 채워지는 광경을 보니, 정말 뿌듯합니다
실제로 저는 코딩 실력이 많이 부족했었는데(지금 역시 그렇습니다), 8개월 가까이 달려오면서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쉬운 편의 Medium 문제에도 벽을 느꼈었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Medium 문제는 아무 도움도 받지 않고 20분내로 풀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코딩 근육이 꽤 커진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연말에 이런 배지를 받으니 '올 한해 나는 무엇을 했는가'라고 스스로 질문했을 때, 자신있게 '릿코드 문제를 좀 풀었습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저만 읽겠지만, 혹시라도 봐주신 분이 있다면 한 뉴비가 호들갑떠는 모습이니 그냥 웃으며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릿코드의 Daily Challenge를 풀면 나오는 멘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Consistency is key, see you tomorrow!"
"꾸준함이 핵심입니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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